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 행복 우체통

본문 바로가기
행복 우체통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가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 부터인지 마음 한 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 번 더 내 안에 넣어봅니다.


내 사람이 햇살같이 따뜻한 사람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마음 포근해지는

그런 사람이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다가오는 계절 가을을 님들은 어떻게 맞이 하시나요?

모쪼록 행복해지는 사람들로인해 뭔가 허전하고 쓸쓸한 날에도

마음 따뜻한 시간들로 이어나가시길...

💬 댓글 2

profile_image

즐거운 일요일 잘 보내셨나요 먼 곳을 다녀오니 피곤이 솟다 집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 행복 우체통

124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2] profile_image 김효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43
123 사랑은 셈하지 않습니다. [2] profile_image 김미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3
122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2] profile_image 김태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2
121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2] profile_image 김현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47
120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2] profile_image 박철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8
119 인연으로 만난 우리 [2] profile_image 김예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43
118 고독이 앉은 의자 / 홍수희 [1] profile_image 박광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3
117 어려울 때 필요한 것은 [1] profile_image 이영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6
116 그래도 살아야 할 이유 / 신현림 [1] profile_image 천미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9
115 진정한 매력을 지닌 사람 [2] profile_image 이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43
114 세상을 바라보면서- 이외수- [2] profile_image 강혜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1
113 이 아름다운 세상이 / 김궁원 [3] profile_image 김홍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61
112 삶 / 김사랑 [3] profile_image 서정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63
111 하늘을 볼 시간도 없이 [2] profile_image 김현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56
110 인간은 만남을 통해 살아간다 [2] profile_image 박철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