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가는 밝은 길 / 유리바다 이종인 > 작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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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야기

구름 가는 밝은 길 / 유리바다 이종인

  

언제나 하늘은 열려 있으나 

구름 가는 길을 잃어버리고 

나 세상에 묻혀 세상 벗님과 살았네

어쩌면 머리들 시간도 없이 

무심하게 살았을까 몰라

 

잘 사는 길이 행복이라지만

세월 갈수록 깊어지는 외로움

나 이제 마음의 빗장을 열고

하늘 보고 구름 보며

미안하다, 고개 들며 이야기하네

 

무거운 짐을 내리고

하나하나 옷을 벗으며

강물처럼 부드러운 물결소리 듣네

구름 가는 밝은 날

아 나는 하늘의 음성을 듣고 있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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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일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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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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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옥씨 좋은 아침 이네요 커피 한잔 따루 놓고 컴퓨터 앞에서 글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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