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雪花)로 피어나리 / 채린(綵璘) > 감동 좋은 글

본문 바로가기
감동 좋은 글

설화(雪花)로 피어나리 / 채린(綵璘)


어느 

햇살 고운 삶의 공간

지친 모습으로 내 앞에 서 있다

소리없이 내리는 눈 따라

까마득한 우주로 사라진 점 하나


사위(四圍)가

순백으로 물던 날

설야(雪野)에 주저 앉아

그려 넣은 애달픈 마음


속울음 삼키며 지난 찰나들

폭포수처럼 쏟아부으며

그대 들을 수 있게 

꺼이꺼이 부르는 내 영혼의 소리


천지시공(天地時空)

아늑한 영원 넘어  

어느 순간 이심전심 합장(合掌)할 날 기다리며

설야(雪夜)에 호젓한 청솔가지 설화로 피어나리.

💬 댓글 2

profile_image

미영씨 좋은 글 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건강 하세요

profile_image

좋은 글 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 감동 좋은 글

111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 우리의 행복은 NEW profile_image daet24미니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
110 행복은 내 마음속에 [1] profile_image 김효숙미니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4
109 범사에 감사하며 살자 [1] profile_image 김미영미니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47
108 아침에 행복해 지는 글 [1] profile_image 김태희미니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25
107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1] profile_image 김현숙미니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40
106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1] profile_image 박철우미니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9
105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1] profile_image 김예원미니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42
104 그 시절 그땐 그랬었지 / 전영애 [1] profile_image 박광옥미니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40
103 봄의 길목에 아지랑이 피어오르듯 / 전영애 [2] profile_image 이영하미니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7
102 용서의 계절 / 이해인 [1] profile_image 천미자미니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40
101 진정한 매력을 지닌 사람 [2] profile_image 이영숙미니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7
100 인연으로 만난 우리 [2] profile_image 강혜경미니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40
99 인연의 꿈 / 신광진 [4] profile_image 김홍규미니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80
98 이 밤을 붙들고 / 정헌영 [3] profile_image 서정자미니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87
97 차 한잔 속의 그리움/慕恩 최춘자 [3] profile_image 김현숙미니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