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수 없는 이름- 최 옥 - > 행복 우체통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행복 우체통

부를 수 없는 이름- 최 옥 -

본문

부를 수 없는 이름- 최 옥 - 


어쩌면 너는

내 앞에서 잠시 눈뜨고 간

서러운 꽃잎이었는지 모른다


혼자서 왔던 길,

혼자서 돌아 갈 길을

바람속에 감춰두고


그렇게 너는

잠시 다가와서

내 어둠을 밝혔는지 모른다

널 바라보며

잠 못들고 뒤척일 때


어쩌면 너는

내가 지칠 새벽을

조용히 기다렸는지 모른다


니가 하고 싶었던,

내가 듣고 싶었던 말들을

끝내 하얗게 눈물로 날리고


어쩌면 너는

내가 하염없이 붙잡고 놓지 못할

견고한 문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항상 건강하게

댓글목록 4

서정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서정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허씨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날 되세요

송희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송희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하씨 글 좋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태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하씨 아침이 밝아 어느 듯 6시가 훌쩍 넘어 가는 군요 글 잘 읽고 갑니다

김태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언 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전체 98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데이트 24시

개인 서버, 웹진, 이주 환경, 장비 운영 기록을 축적하는 포럼형 그누보드5 테마입니다.

Copyright © 데이트 24시 All rights reserved.

데이트 24시

개인 서버, 웹진, 이주 환경, 장비 운영 기록을 축적하는 포럼형 그누보드5 테마입니다.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