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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이 있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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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이 있는 세상 


여름 장맛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내리는 비를 반기면서

창문 곁 의자에 앉아 

김 나는 커피 한잔 옆에 두고

지난 길을 뒤돌아 봅니다.


비가 개면 가 보고 싶은

앞으로 갈 길을 상상해 봅니다.

잡초가 무성한 텅 빈 길

질서 없이 고독의 돌이 뒹굴고

깊은 계곡으로 막힌 듯 보입니다.


고독이 친구인 황혼 

안식의 세상이 있는 그곳 

바위산 뒤에 있으리라는 희망으로

비틀거리며 쉬엄쉬엄 발을 옮겨

가겠노라고 다짐해 봅니다.

밝은 해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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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송희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송희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좋네요 잘 읽고 갑니다

김예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예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입니다

이영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영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 입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김홍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홍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은 비가 그쳤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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