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우체통
버섯 글/김일랑
버섯 글/김일랑
하늘 보고도
몸부림 쳐 보았습니다
별을 보고도
원망도 해 보았습니다
괴롭고
외로웠던 것입니다,
울어도 보고
웃어도 보고
채워질 수 없는 여백
나로 하여금
존재하였던 것입니다,
누가 나에게
생을 부여 했나요
외롭게 나서
외롭게 가는것이,
인생이란 것도
왜 몰랐을까요?
태양을 잊은
품안에서
행복해 질 수 있었습니다
서러움속에서도
밤이 좋았습니다
나 혼자만의
낭만을 찾으려 애를 썼습니다,
00:0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