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처럼 강(江)물 처럼 살자.... > 준수 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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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궁시렁

산(山)처럼 강(江)물 처럼 살자....

산(山)처럼 강(江)물 처럼 살자....


삶에게 물어봤더니, 산처럼 흔들리지 말고 강물처럼 흐르면서 살라 하더라~~~

​지금 내가 어디쯤 서 있는지 그대가 어디쯤 오고 있는지 묻지를 말고,

홀로 견딘 생(生)을 서러워 마라 하더라~~~.

​山이 세월(歲月)을 흘러가듯이 물이 바위를 비켜 가듯이,

가슴속에 담아둔 그리움 생각하며 잠시(暫時)

슬픔을 내려놓고 바람처럼 살다 가라 하더라~~~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지 않으면 하늘의 푸르름을 알 수 없고,

서글픈 인생(人生)을 경험(經驗)하지 못하면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없는 일,

​마음을 내려놓고 살지 않으면 삶의 의미(意味)를 가질 수 없고,

근심과 걱정으로 한세상(世上) 살아간다면,

아름다운 풍경(風景)을 가슴에 담을 수 없는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은

참을 수 있었는데 못 참았고 배려(配慮)할 수 있었는데 욕심(慾心)을 내었고

사랑할 수 있었는데 못 잡았던 사람이다.

나이 먹을수록

기억(記憶)에서 점점 멀어지고 잊혀지는 것들이 마음을 서글프게 한다.

​좋은 것에 이유(理由)를 찾지 말고 그냥 좋아하고 아껴주자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자.


​산처럼 살다 보면,

물처럼 살다 보면,

다시 만날 수 있는 것,


용서(容恕)할 일을

용서하지 못하고 뒤늦게 깨달을 때, 인연(因緣)의 끈은 이미 끊어진다.

​잠시 숨을 고르면서 산다는 것,

나태(懶怠)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넓어지고 순해지고 아름다워지는 것이다.


​살면서 누군가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 말고 그 가슴과 함께 정(情)을 나누며 살자.

놓을 수 없는 지극(至極)한 인연이 되어보자.

산처럼 물처럼 살다 먼 훗날 이 한 세상(世上)

우리 즐겁게 떠나가자.



 

profile_image 김효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5-24 (일) 09:44 5일전
음악 좋고 글 졸고 모던 것 즐감 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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