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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궁시렁

그리움 머무는 곳 / 임숙현

그리움 머무는 곳 / 임숙현


세월 따라 변하는 마음

조화를 이루며

세월의 강 건너니


길어진 발자국

공유한 추억이 되었네.


바람에 실려 온 향기는

젖어 드는 마음에 내리는 그리움


그리움 머무는 곳

세월의 흔적

쓸쓸함이 묻어나지만


사랑으로 수놓았던 기억

내겐 따뜻한 이야기가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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