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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궁시렁

충분한 하루 / 나태주

충분한 하루 / 나태주 

 

오늘은

이것으로 충분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밝은 해를

다시 보게 하고

세끼 밥을 먹을 수 있었고

성한 다리로 길을 걸었습니다.


길을 걸으며

새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더구나 아무하고도

말다툼 하지 않았고

다른사람에게 크게

신세 지지 않았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이제 다시 빠르게

지나가는 저녁시간입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충분했습니다

내일도

하루 충분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profile_image 김미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5-22 (금) 06:22 8일전
좋은 아침 입니다 음악 좋고 글 잘 읽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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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김홍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5-23 (토) 06:44 7일전
좋은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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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김현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5-23 (토) 06:46 7일전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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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김태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5-23 (토) 07:54 7일전
좋은 글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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