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테라피
| 제목 | 아무 일도 하고 싶지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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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6-10-05 12:55 | 조회수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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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도 하고 싶지가 않았다.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슬픈 나머지, 전에는 보이지 않던 다른 슬픈 일까지 보이게 된다. 도무지 끝이 없다. 아라시가 있어도 쓸쓸하고, 없으면 더 쓸쓸하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다. 언젠가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지도 모른다는 사실도, 밥을 먹는 일도 산책하는 일도 모두 슬프기만 하다. 이 모든 것을 전부 ‘기쁘다’로 바꿔 놓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요시모토 바나나/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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