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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아름다운 소망  잔잔한 바다 저편 섬 마을에작은 집 짓고 다정한 사람 손목 꼭 부여잡고오손도순 한번 살아봤음 좋겠다.하늘엔 뭉게 구름 연실 떠가고작은 개천으로 졸졸 시냇물 흐르고물욕의 세상 그곳에서 세상일 다 접어두고사랑하는 사람과종일토록 마주하며 살아봤음 좋겠다.집 앞 텃밭도 일구고작은 산에 하나가득 나무도 심고어슴플 보이는 육지저 멀리서 둘이서만 종일토록그 섬을 거닐어 봤음 좋겠다.아침이면 감자 몇 조각 내어 먹고점심에는 나물로 찬을 만들어 먹고저녁에는 물고기 발라 먹으며그저 욕심 없이 살아봤음 좋겠다.
    이영숙 2026-09-05 감동 좋은 글
  • 행복을 나눌 사람  행복을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없습니다.만약에 당신에게원하는 만큼의 재산이 손에 들어온다면,그 재산을 누구와 함께 나누겠습니까?만약에 당신에게그토록 바라던 행복이 찾아온다면,그 행복을 누구와 함께 나누겠습니까?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서로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상대입니다.아무리 막대한 재산이 손에 들어와도,아무리 가슴 벅찬 행복이 손에 들어와도,함께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없다면그렇게 허무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행복은 한 개인이 아니라여러 사람에게 주어지는 법입니다.커다란 행복을 혼자서 차지하기보다는,작은 행복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갖는 것이 훨씬 더 기쁘지 않을까요?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람은아무리 많아도 상관없습니다.당신 옆에는 지금, 행복을 나누어 가질 사람이 있나요?
    이영숙 2026-09-05 詩人 의 글귀
  • 우리는 나그네요 순례자다  이탈리아의 밀라노 대성당에는세 가지 아치로 된 문이 있다. 첫 번째 문은 장미꽃이 새겨져 있는데'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라는 글귀가 있고 두 번째 문은 십자가가 새겨졌는데'모든 고통도 잠깐이다.'라고 쓰여 있고 세 번째 문에는 '오직 중요한 것은영원한 것이다.'라고 쓰여 있다고 한다. 터키 사람들은고난과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인사할 때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빨리 지나가기 바랍니다.'인생은 나그네와 같아서 괴로움이나즐거움이나 눈 깜박할 사이에 지나간다. 성서 전체를 보면인생을 나그네와 행인이라고 했다.아브라함도 나그네라고 했고야곱도 나그네라고 했다.인생이 나그네와 같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 인생은 이 세상에서나그네처럼 살다가 떠나간다는 뜻일 것이다.인생은 안개와 같이 잠깐이라는 뜻이다. 어린 시절은 아침과 같고젊은 시절은 낮과 같고늙은 시절은 저녁과 같이잠깐 지나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인생이 나그네라는 뜻은사람이 세상에서 떠나갈 때에모든 것을 두고 가야된다는 의미이다. 우리가 호텔의 손님으로 있는 동안에는최고급의 시설과 서비스를 누리지만일단 그 호텔을 떠날 때는모든 것을 그대로 놓고 가야 한다.그것들은 호텔에 속한 것이지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세상에 잠시 사는 동안에는좋은 호텔의 손님같이 모든 시설을자유로 쓰고 살아가지만세상의 나그네 생활을 마치고고향인 하늘나라로 떠나갈 때에는그 좋은 것들을 하나도가지고 가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다. 우리는 나그네 같은 인생을 살면서봉사하고 베풀면서 더불어 잘 살아야 한다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오늘 내가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감사가 넘치다 보면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질 것입니다.감사가 넘치는 하루 하루 보내세요.
    이영숙 2026-09-05 마음은 뜨락
  • 커피한잔에 그대를 담아 -정란-하얀 그리움이 하늘에서마구 쏟아 지는날진한 커피한잔에 그대 그리는마음까지 타서 마신다가만히 눈감고 그대를그려보면서 마시는 커피엔진한 향기 만큼 그리움도깊게 자리하고 있다마음껏 그대 사랑 하고그사랑 모두 내것이 되는날하나도 남김없이 내마음몽땅 그대에게 내어주고그대 마음도 몽땅내가슴에 담아오리라혼자 마시는 커피는 쓴 커피지만그대와 함께 달콤한 커피를마실그날을 그리며
    이영숙 2026-09-05 한잔의 여휴
  •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 졌다.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더 편리 해 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란다.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너무 분별 없이 소비하고 너무 사치는 커졌고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가진 것은 몇 배가되었지만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말은 너무 많이 하고 실천은 적게 하며거짓말은 너무 자주 한다.생활비를 버는 방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 버렸고 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방법은 상실했다.유혹은 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다.키는 더 커졌지만 인품은 왜소 해 지고이익은 더 많이 추구하지만 관계는 더 나빠졌다.여가 시간은 더 늘어났어도 마음의 평화는 줄어들었다.
    이영숙 2026-09-05 작은 이야기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아닌, 남들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감싸줄수 있는 마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지 남의 잘못을 들추려 하고 나 라면 이런 단어를 생각하게 되지요. 나 라면 조금더, 나 라면 이렇게 나의 입장보다 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따스한 눈길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불만도 불평도 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의 눈길로 이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우리들의 공간에서 내 가족,내 형제같은 생각으로 서로 감싸주고, 서로 참아주어 서로 이해 하며 함께 할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겠지요. 작은바람에도 흔들리고 떨어지는 작고여린 나뭇잎처럼 흔들림없이 빛고운 단풍잎새들의 아름다운 모양들처럼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여지는 아름다움보다 보이지않는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런지요 우리들은 보이지않는 아름다움으로 모든이들에게 기억될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영숙 2026-09-05 행복 우체통
  • 복을 불러오는 10가지 마음가짐 1. 지나간 일은 웃으며 훌훌 털어라2. 말수는 줄이고 귀는 활짝 열어라3. 곁에 남은 사람을 귀하게 여겨라4. 내 몸 아끼듯 매일 꾸준히 걸어라5. 욕심 비우고 지금 가진 것에 감사하라6. 남의 잘못은 널은 마음으로 덮어라7.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을 찾아라8. 겉모습도 정갈하게 나를 가꿔라9. 바라는 것 없이 먼져 따뜻이 베풀어라10. 혼자 있는 시간을 외로워 말고 즐겨라
    이영하 2026-09-05 감동 좋은 글
  • 삶을 무엇으로 채울까 - 용혜원-  아이는 태어나면서 세 가지 모습을 보여줍니다. 울고, 쥐고, 발버둥치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평생 바로 이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아십니까? 기뻐서 울고 슬퍼서 울고, 돈과 명예와 권세를 쥐려 하고 무언가를 이루려고 날마다 발버둥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길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하늘에 보화를 쌓아놓으라고, 지극히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대접한 일을 기억하겠다고 말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욕심만 더해가며 사는 사람과 나눔의 삶을 사는 사람은 얼굴 모습과 주변 사람들의 평가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욕심을 부리는 사람은 신경질적이고, 나누며 사는 사람에게는 평안과 기쁨이 있습니다. 그리고 웃음이 있습니다. 소중한 삶에 욕심만 채우기보다 나눔의 손길을 채우며 살아가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영하 2026-09-05 詩人 의 글귀
  • 커피는 삶의 향기커피는 늘 함께하지만싫지 않은 달콤한 유혹이고 사랑.차 향에 실어 행복도,기쁨도, 그리고 쓸쓸함도누군가를 그리워하기도늘 함께 친구가 되어 주는.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바람 불면 바람 부는 대로.낙엽 지는 쓸쓸한 가을날에도.하얗게 눈 내리는 추운 겨울에도.계절마다 사랑에 벗 되어.모락 모락 피어나는 찻잔에따뜻한 행복도따뜻한 위로가 되기도.오늘 같이 한적한 시간주제 없는 글 상을 떠올리며,키보드를 무심히 두드려도찻잔에 향기로 낮윽히사랑에 틈이 되어향기로 피워내며,커피는 돌고 도는 계절처럼.때론 달콤하게, 때론 쌉싸름하게삶에 그윽한 향기로 채워준다
    이영하 2026-09-05 한잔의 여휴
  • 마음으로 사람을 보아라  언젠가 친구가 사람을 대할 때마다 늘 스스로 읊조리곤 한다며 내게 해 준 말입니다.우리는 너무도 외적인 면에 치중하여사람을 바라보곤 합니다.그것은 책표지가 예쁘다고 최고의 책이라고 하는 것처럼어리석은 일임에도 우리는 그런 어리석음을 자주 반복하곤 합니다.더 이상 외모나 겉치레로 사람의 인격까지 판단해 버리는 그런 실수는 없어야겠습니다.마음으로 사람을 바라보십시오.마음으로 사람의 가슴을 들여다 보고그 사람을 판단하십시오.그러다 보면 당신은 상대방의 가슴속에 숨겨져 있는다이아몬드를 발견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변해 갈 것입니다.
    이영하 2026-09-05 마음은 뜨락
  • 부러워 하는 삶늘 후회하며 아쉬워 하는우리네 인생좀 더잘 살아 갈 수 있을 것 같은데,늘 마음대로 되지 않아 한숨 쉬며아쉬워하는 우리네 인생...제이슨 라이만의이 글을 읽을 때면그 이유가 무엇인지어렴풋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봄 이었을 때나는 여름을 원했네.따뜻한 날들,그리고 멋진 야외여름 이었을 때나는 가을을 원했네.울긋불긋 단풍들,그리고 서늘하고 맑은 공기가을 이었을 때나는 겨울을 원했네.아름다운 눈,그리고 휴일의 기쁨겨울 이었을 때나는 봄을 원했네.따스함,그리고 자연의 개화아이였을 때나는 어른이기를 원했네.
    이영하 2026-09-05 작은 이야기
  • 아름다운 것은 멀리 있지 않다- 안도현-  우리가 만나기 전에는 서로 먼 곳에 있었다.너는 나의 먼 곳나는 너의 먼 곳에우리는 그렇게 있었다.우리는 같이 숨쉬고 살면서도 서로 멀리 있었던 것이다.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이제 먼 곳을 바라볼 필요가 없다.아름다운 것은 멀리 있지 않다.크기가 아주 큰 것도 아니다.그리고 그것은 금방 사라지지도 않는다.그것이 아름다움의 힘이다.그것이 아름다움이 아름다울 수 있는 까닭이다.작은 것의 아름다움그것이 선(善) 아닌가일생 동안 쌓아 놓은 재산이나 빛나는 업적보다는한 사람을 가장 빨리 가장 절실하게 추억하도록 만드는 게 있다.어떤 사소하고 아련한 냄새가 그것 아닐까사소하면서도 아련한 냄새가 재산이나 업적보다 훨씬 소중하다.
    이영하 2026-09-05 행복 우체통
  •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손 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응원한다고 힘든 삶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힘내라는 말 잘 한다는 말 고맙습니다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흙 털어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 넘어가는 건 아니지만생명수를 건네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기다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말 건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이름도 모르는 당신이 나이도 모르는 당신이친구 하나 없는 내게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습니다.
    천미자 2026-09-05 詩人 의 글귀
  •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인생의 스승은 책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살아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 세지도 거짓 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서 삶의 정답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나에게 스승이다 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었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천미자 2026-09-05 마음은 뜨락
  • 차 한 잔에 추억을 타서  차 한 잔에 마음 실어 향기 고운 차 한 잔에 추억을 타서 그대와 함께 마시고 싶다.아직 향기 가시지 않은 은은함이어도 좋고 갈색 빛깔로 물든 쓸쓸한 빛깔도 좋을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라면저물어 가는 석양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가슴속에 풍경화 하나 그대와 함께 그리고 싶다.차 한 잔에 추억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이 그대였으면 좋겠다.맑은 아픔이 흐르는 잊혀진 시냇물의 이야기여도 좋고 지난날 아련한 그림자 밟으며 함께 옛이야기 나누어도 좋을 사람이 그대였으면 좋겠다.새 하얀 백설 위에 그리움을 낙서하며옛 이야길 들어 줄 사람이 그대였으면 좋겠다.그리하여 내 영혼의 그림자 씻어 그 씁쓸한 뒷 모습을 씻어 저물어 가는 석양에 묻혀 밝은 미소 한자락을 그대와 함께 피우고 싶다.
    천미자 2026-09-05 한잔의 여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