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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무와 진실 속에서/이정규 허무와 진실의 세월 앞에그늘 진 잿빛 영상처럼당신의 마음도 그러 합니까 바늘 끝에 조금 찔려도아픈것은 당연한 이치 인데 소멸 되어가는 시간 앞에내색도 하지 않는지 가슴 속은 뜨거운데선뜻 당신에게 다가갈 수 없음은빈 손의 잔으로 축배를 드는 것 처럼허무의 푸념 일까요 마음이 잿더미로 무너져도당신에게 발효된 효소가 되어자양분이 되어 주고 싶은 이 마음당신만이 알아 줄것 이외다 .
    김예원 2026-09-04 행복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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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et24 2026-09-04 찰령 예야실
  • 가장 아름다운 소망  잔잔한 바다 저편 섬 마을에작은 집 짓고 다정한 사람 손목 꼭 부여잡고오손도순 한번 살아봤음 좋겠다.하늘엔 뭉게 구름 연실 떠가고작은 개천으로 졸졸 시냇물 흐르고물욕의 세상 그곳에서 세상일 다 접어두고사랑하는 사람과종일토록 마주하며 살아봤음 좋겠다.집 앞 텃밭도 일구고작은 산에 하나가득 나무도 심고어슴플 보이는 육지저 멀리서 둘이서만 종일토록그 섬을 거닐어 봤음 좋겠다.아침이면 감자 몇 조각 내어 먹고점심에는 나물로 찬을 만들어 먹고저녁에는 물고기 발라 먹으며그저 욕심 없이 살아봤음 좋겠다.
    daet24 2026-09-04 작은 이야기
  • 아름다운 사람에게 / 김경은  아름다운 사람아초록이 짙은 향기를 풍기는 날야트막한 언덕에우리 예쁜 집을 짓고은하수 가운데 달을 담자작은 풀잎 사이로 지나는 바람처럼여린 인연으로 만나 소중하지 않은 그 무엇하나도 없었음을 하늘 바라기 인생은인파 속에서 메아리를 남기고날지 못한 새들의 술잔은비우고 채우기를 되풀이 하지만영원이란 우리 가슴속에 있는 것낮의 햇살은 언제나 우릴 비추고밤의 호흡은 멈추지 않지 않은가아침이 되면 밤을 떠나보낸 여유로움으로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우리가 되자 
    daet24 2026-09-04 詩人 의 글귀
  • 커피 같은 당신창가에 내리는 눈너무 아름다워 미소 담고헐벗은 가지위에눈꽃송이 송글 피여있네찬 겨울에 쓸쓸한 바람불어와 흔들리는데커피 한 잔이 그리워그림자 처럼 동행하는그리운 얼굴 보고 싶어찾아간 카페정 두고 간 그리움 보이지 않고살아온 날보다 길지 않은 세월초라해 보여도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길바래본다달콤하고 씁쓸한찬 겨울 커피 한 진사랑이란 마음을 그려본다
    daet24 2026-09-04 행복 우체통
  • 출근이 늦었네요
    손병업 2026-09-04 회원 출석부
  • 반가워요
    서정자 2026-09-04 회원 출석부
  • 출근 합니다
    송희환 2026-09-04 회원 출석부
  • 안녕하세요
    김태희 2026-09-04 회원 출석부
  • 출근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효숙 2026-09-04 회원 출석부
  • 출석 합니다
    김현숙 2026-09-04 회원 출석부
  • 출석이요
    김홍규 2026-09-04 회원 출석부
  • 방가워요
    김예원 2026-09-04 회원 출석부
  • 출근
    김미영 2026-09-04 회원 출석부
  • 안녕
    강혜경 2026-09-04 회원 출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