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우체통
| 제목 | 삶에 대하여 / 안성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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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6-08-20 20:19 | 조회수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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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하여 / 안성란 눈물은 별빛이 되고 슬픔을 하늘이 안으면 언제나 그렇듯 촉촉한 구슬은 가슴에 고여든다 하늘이 흐린들 내 마음 같을까? 햇빛이 눈부신들 시린 내 눈동자 같을까? 살면서 언제나 맑은 날은 아니지만 곁에 있는 이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흐린 날을 감추고 살아간다 누구는 자존심이라 하고 누구는 자존감이라 하지만 자존심도 자존감도 아닌 또 하나의 삶인 것을.. 보고 듣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듣고 느끼는 것이 전부가 아니거늘.. 인생이 연극이라면 살아간다는 것은 삶의 무대인 것을.. 자신의 삶도 모르면서 자신의 인생 시나리오도 잘 모르면서 모든 것을 안다고 모든 것을 이해 한다고 함부로 판단 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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