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의 글귀

인생은 바람이고 구름입니다 


청춘은 바람처럼 지나가고

인생은 구름처럼 흘러갑니다.


붙잡으려 손을 내밀면

어느새 손끝을 빠져나가고

잠시 머물렀다 싶으면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 곁을 떠납니다.


돌이켜보면 잘난 날도 있었고 

부족한 날도 있었으며  웃음으로 가득했던 날도

눈물로 견뎌야 했던 날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나간 시간은 잘못 살아온 흔적만은 아닙니다.

그 모든 날이 모여 오늘의 우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니!... 

흘러가는 세월을 아쉬움으로만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구름이 흘러간 하늘에는 다시 맑은 하늘이 열리듯

우리의 삶에도 아직 새로운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의 바람을 느끼고 오늘의 하늘을바라보며 

곁에 있는 사람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봅시다.


우리의 인생도 바람처럼 구름처럼

흘러가지만 사랑으로 살아낸 시간은

오래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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