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좋은 글
친구가 그리워
친구가 그리워
생선 냄새 풍기는 바닷가
남쪽 항구 도시에서
두뫼산골 순수한 촌아이가
도시 친구들 틈에 끼어서
시골 때 벗으며 공부하였네.
산골에서 도시로 유학 왔다고
고향에서 힘주던 그 추억이
지금은 웃음거리로 남아서
누가 그런 때가 있었느냐고
물어보지도 않는 추억 되었네.
누가 무어라고 하던
나는 그 시절에 친구들 덕에
학업에 온 힘을 쏟아서
서울 모 대학에 오게 되었으니
그때가 그리운 추억이라네.
절친들이 있어 즐거웠고
시골티 벗으려 노력하면서
열심을 보태고 더해
생활하던 시골뚜기의 인생에
각인된 우정의 친구가 추억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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