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향처럼 / 박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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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향처럼 / 박효순
왜 이리 가슴이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에둘러 돌아서는
그대의 등뒤에 떨고 있는
그림자가
이 밤을 아리게 흔듭니다
그대가 허락한다면
작은 날개 펼쳐
아프게 파열하는 그 상처
가만히 안고 싶습니다
그리 진하지 않은
꽃잎향처럼
떨어지는 꽃잎 가만히 받쳐주는
잔가지처럼
그대 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얄밉도록 고울
그대의 날갯짓 온전해지는
그날까지.
좋은날
꽃잎향처럼 / 박효순
왜 이리 가슴이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에둘러 돌아서는
그대의 등뒤에 떨고 있는
그림자가
이 밤을 아리게 흔듭니다
그대가 허락한다면
작은 날개 펼쳐
아프게 파열하는 그 상처
가만히 안고 싶습니다
그리 진하지 않은
꽃잎향처럼
떨어지는 꽃잎 가만히 받쳐주는
잔가지처럼
그대 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얄밉도록 고울
그대의 날갯짓 온전해지는
그날까지.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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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님의 댓글
좋은 글 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