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향처럼 / 박효순 > 마음은 뜨락

본문 바로가기
마음은 뜨락

제목 꽃잎향처럼 / 박효순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05-29 06:16 조회수 9
SNS 공유

꽃잎향처럼 / 박효순


왜 이리 가슴이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에둘러 돌아서는

그대의 등뒤에 떨고 있는

그림자가

이 밤을 아리게 흔듭니다


그대가 허락한다면

작은 날개 펼쳐

아프게 파열하는 그 상처

가만히 안고 싶습니다


그리 진하지 않은

꽃잎향처럼


떨어지는 꽃잎 가만히 받쳐주는

잔가지처럼

그대 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얄밉도록 고울

그대의 날갯짓 온전해지는

그날까지.

좋은날

댓 글 1 개의 댓글이 남겨져 있습니다.

박철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철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은 글 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Total 65건 1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5 profile_image 김효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5-29
열람중 profile_image 김태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5-29
63 profile_image 송희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5-29
62 profile_image 서정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 05-29
61 daet2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5-28
60 profile_image 김미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5-27
59 profile_image 이영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5-26
58 profile_image 김효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5-26
57 profile_image 송희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5-26
56 profile_image 손병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5-26
55 profile_image 서정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5-26
54 profile_image 김홍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5-25
53 profile_image 이영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5-25
52 profile_image 김홍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5-25
51 profile_image 김예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