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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앓이 / 조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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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앓이 / 조미영


밀물처럼 가슴 밀어

들어왔던 그대


급하게 들어와

준비되지 않은 설레임만

안겨주고 갔을지라도

깊이 사랑했네


썰물아

바닷가에 새긴

추억만은 지우지 말고

빈 손으로 돌아가다오


짠 내음에 찌들린

수초같이 팔랑이며

고래 등을 타고

멀어져 가버린다면

두 번 아플 것 같구나


내일이면 또 다시

빈가슴 부여 잡고 싶지 않아

몸져 누운 영혼을

추스리는데

흘러 내리는 건 눈물일까..

즐겨봅시다

댓글목록 4

이영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영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즐가운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박철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철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자씨 반가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글 잘 읽고 갑니다

천미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미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이네요 반가워요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자씨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즐거운 날 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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