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의 글들
| 제목 | 우리가 어느 별에서 / 정호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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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6-05-21 06:50 | 조회수 | 1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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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느 별에서 / 정호승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서로 그리워하느냐.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하였기에 이토록 서로 사랑하고 있느냐. 사랑이 가난한 사람들이 등불을 들고 거리에 나가 풀은 시들고 꽃은 지는데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서로 별빛마다 빛나느냐. 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새벽을 흔들어 깨우느냐. 해 뜨기 전에 가장 추워하는 그대를 위하여 저문 바닷가로 홀로 사람의 모닥불을 피우는 그대를 위하여 나는 오늘 밤 어느 별에서 떠나기 위하여 머물고 있느냐. 어느 별의 새벽길을 걷기 위하여 마음의 칼날 아래 떨고 있느냐. 좋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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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글 4 개의 댓글이 남겨져 있습니다.
천미자님의 댓글
글 좋아요 잘 읽고 갑니다
김미영님의 댓글
태희씨 아침에 커피가 그리 맛이 있다 지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김태희님의 댓글
글 잘 읽고 갑니다
손병업님의 댓글
태희씨 좋은 아침 입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글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