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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기다려도 좋을 인연 ㅣ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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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기다려도 좋을 인연 ㅣ작자미상


굳이 사랑이라 말하지 않아도

목소리만 들어도 가슴 뛰었던 그런 사랑

노을진 황금빛 바다를 붉은빛으로 덧칠했던

그 황홀한 사랑이 몹시 그리운 날입니다.


당신과 함께했던 지난날들을 회상하며

잊지 못해 몸부림치는

가슴앓이의 고통 때문에

눈물샘 마를 날 없이 줄줄 흐르고


그토록 아름답던 노을도

언젠가부터 슬퍼 보이는 이유는

아마도 마음 안에 있는 당신이

홀연히 떠난 그날부터 그랬지 싶어요.


오늘처럼 그리운 날이면 가슴에 새겨진

천년을 기다려도 좋을 당신과

노을진 황금빛 속으로 끝없이 거닐고 싶은데

손잡을 수 없는 애련함에 눈물만 흐릅니다.


이내 눈물 되어 흐르는 아픈 그리움

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천년을 기다려도 좋을 인연 만날 수만 있다면..

댓글목록 2

김현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현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잘 읽고 갑니다

김예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예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 입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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