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었던 나를 살려준 말들
1> "밥 먹었어?"
할 말이 없어서 대충 건네는 인사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끼니를 챙겼는지 묻는 것은 사실 당신의 사소한 부분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는 뜻, 그러므로 당신이 저금이라도 더 건강해졌으면 좋겠다는 뜻이다.
2> "고생 많았겠다."
아무리 성숙한 어른이라도 혼자 애쓰고 있었던 것을 누구도 몰라주면 서러울 수밖에 없다.
말 한마디라도 그동안의 고생을 토닥여주면, 눈물
을 흘림과 동시에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다.
3> "덕분이야."
누군가에게 쓸모 있는 사람이 되는 것만큼 기쁜 일은 없다. 아주 작은 일이어도 좋으니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 그래서 그 사람에게 조금 더
필요한 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은 나를 더 잘 살고
싶게 만든다.
4> "난 네 편이야."
세상을 산다는 건 원래 쉽지 않다. 그리고 혼자서는
더더욱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럴 때 나를 믿고 지지해 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나는 그
사람을 봐서라도 더 멋지게 살아보고 싶어진다.
죽고 싶었던 나를 살려준 말들
장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