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나의 사랑 청계 정 헌 영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제까지만 해도
기쁨과 사랑 행복을 안겨 주던 임이여
그렇게 홀로 먼 길 떠나시면 어찌하오.
오늘은 대쪽 같던 내 마음도 부서지고
바위처럼 굳은 가슴마저 흔들리니
이 슬픔 녹여줄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구만리 하늘 멀리 당신이 계신 그곳
쉼 없이 달려가도 닿을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 앞에
그리움만 쌓여갑니다
멀고 먼 그 길 위로
당신이 남기고 간 사랑의 혼적 더듬으며
못다 한 이야기 가슴에 품고
눈물로 밤을 지새웁니다
내 하나의 사랑이여
내 영혼 깊은 곳에 피어있는 그 이름
세월이 흘러도 잊지 못할
영원한 나의 사랑이여
내 하나의 사랑 청계 정 헌 영
구
구포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