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 행복 우체통

본문 바로가기
행복 우체통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손 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응원한다고 

힘든 삶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 한다는 말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 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당신이 나이도 모르는 당신이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습니다.

💬 댓글 2

profile_image

좋은 글 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건강 하세요

profile_image

미영씨 좋은 글 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 행복 우체통

100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 하얀 그리움 /지산/고종만 [4] HOT profile_image 김태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355
54 내 삶 안에 있는 느낌표 [4] HOT profile_image 송희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362
53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3] HOT profile_image 서정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362
52 추억의 시간을 그리며 [3] HOT profile_image 손병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349
51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2] HOT profile_image 김홍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489
50 하얀 그리움 / 지산/고종만 [1] HOT profile_image 김예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51
49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2] HOT profile_image 김미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45
48 세월이 우릴 그냥 두질 않네 / 배월선 [2] HOT profile_image 강혜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415
47 지금 사랑한다고 말을 해 / 崔映福 [3] HOT profile_image 박광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418
46 꽃을 찾아서 내가 배운다/ 민경교 [2] HOT profile_image 박철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412
45 고독이 앉은 의자 / 홍수희 [3] HOT profile_image 이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452
44 후리지아 / 박일소 [3] HOT profile_image 천미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92
43 삶에 대하여 / 안성란 [4] HOT profile_image 김태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414
42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행복하다 / 안성란 [5] HOT profile_image 김미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409
41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 [4] HOT profile_image 박광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