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의 글귀
너를 향한 그리움 한줌
너를 향한 그리움 한줌
한없이 흘러가는 너처럼 보이지 않는
애틋함으로 높게 쌓아가는
아름다운 너를 향한 그리움
쏟아지는 너처럼
시원하게 가슴을 토할 수만 있다면
쏟아내는 하늘처럼 너에게 다 말할 수 있다면
너는 알겠지 너는 느끼겠지..
우리 서로 말하지 않아도 우리 서로 표현하지 않아도
가슴속 깊이 느끼는 뗄 수 없는 깊은
그리움의 끈으로 묶여 있음을
세월이 흘러도 변화하는 세상을 살아가도
가슴에 간직된 너와 나의 아름다움은
먹구름 뒤에 숨어 있는 맑은 햇살처럼
늘 맑게 간직되어 있음을
커피 한 잔 마시며 동그란 얼굴 지우지 못해
잊기 위한 이 시간들
바람에 날려 멀리 보내고 싶은데
자꾸만 더 번져가는 그리움만 맴돈다
오랜 추억속을 더듬는
한편의 애틋한 글속에 담긴 주인공처럼
그저 보고픔만 간직하자
그저 그리움만 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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