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의 글귀
처음 그날처럼 / 신광진
처음 그날처럼 / 신광진
봄 향기 가득한 거리는 화려한 젊음
스쳐 가는 눈빛들이 환하게 웃는 미소
가까이 다가설수록 더 아쉬워지는 마음
그 많은 날을 보내고 놓지 못하는 미련
잡으려 해도 야속하게 멀어져 가는데
기다리면 만날 것 같은 살아가는 힘
보이지 않은 내일이 마음을 붙들고
정성을 다하여 살아가는 부푼 꿈
쓰러지는 그 순간까지 빛나는 푸름
달콤한 유혹도 변하지 않은 그 마음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함께 걸었던 용기
오랜 시간 지켜준 돌아온다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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