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좋은 글
가을이면 생각나는 어린시절 / 곡우 조순배
가을이면 생각나는 어린시절 / 곡우 조순배
가끔 밤 송이를 보면 어린시절 생각이 나며
새벽잠 깨워달라 엄마에게 부탁하며
동네 모퉁이에 백년 묵은 밤나무
찾을때마다 소름이 끼치며 무섭지만
알밤이 바닥에 갈려있어 욕심껏 주어오면
엄마의 걱정스런 모습 지금도 눈물나네
엄마를 위해서 효도한번 못하고
늘 여자 관계로 아프게만 해드렸으니
고칠수 없어라
하늘나라 여행가서 만나볼수 있다면
내 모든것을 다 바치리라
가을이면 생각나는 어린시절
엄마는 파인애플 즐겨 드셨고 생선도 즐기셨다
가슴 깊이 파고드는 우리엄마
엄마는 참 훌륭하시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우신 미인
일등 엄마이시다
값진 울 엄마가 수명짧아 아들 성공길 열지 못하시고
하늘나라 가시니 하늘님 너무하시네 도루 보내주시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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