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의 마음 / 신광진
페이지 정보
본문
시선의 마음 / 신광진
감동의 물결이 파도치는
빈 가슴을 씻어 내리는 절규
마음에 담지 못한 홀로 추는 춤
서로 존중하기 때문에
배움에 대한 감정 표현은
소리쳐도 들리지 않는 목소리
짧은 시선도 잡지 못한
요점만 스쳐 가는 마음의 눈빛
가장 초라한 가슴이 아닌 욕심
먹어도 채울 수 없는 배고픈 가난
하루가 지나면 잠을 자는 영혼
정성을 다해도 돌아오는 채찍질
온종일 마음에 그려놓은 속삭임
꾸밈없이 쏟아내는 널 향한 마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