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거울 / 이생진
나는 지금 떠나려고 구무럭 거리는데
아내는 거울 앞을 언제 떠나려는 것일까
시집왔을 때처럼
70이 넘은 나이에도
거울 앞에 앉아 있으니
내가 떠난 뒤에도
아내는 거울앞을 떠나지 않을 것 같다
그러고 보면 아내의 화장은
나 때문이 아닌 것을....
늘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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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씨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글 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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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님의 댓글
미자씨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김홍규님의 댓글
좋은 글 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박광옥님의 댓글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