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먼 곳에 -佳谷/김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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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먼 곳에 -佳谷/김연식-
빗줄기 앞세우고
침잠한 고요를 흔들어
위가 아래 되고
아래가 위가 되는 개벽
한없는 욕망의 헛기침으로
한 치 앞을 가름할 수 없는
거짓과 기만이 하늘을 가려
숨통을 옥죄는 답답함
아득히 멀어져간 기억들을 들추어
뜨거워지는 눈시울을 식히며
되뇌어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
떠오르다 사위는 그리운 얼굴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
검은 하늘에 빛나는 별
시공을 건널 무지개다리 건너
아련히 떠오르는 님의 모습
그리움은 멀어져만 가네
밝아오는 아침해와 같이
박철우님의 댓글
아련히 떠오르는 님 모습 먼 곳에서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