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 한잔의 행복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한잔의 행복

커피

본문

커피


사랑한다고 쓸까,

미워한다고 쓸까,

채울 말이 없는

빈 원고지 앞에서

바르르 떠는 펜,

바르르 떠는 손으로

한 잔의 커피를 든다.


달지도 않다.

쓰지도 않다.

단맛과 쓴맛이 한가지로

어우러내는 그 향기,

커피는 설탕을 적당히 쳐야만

제 맛이다.


블랙 커피는 싫다.

커피 잔에 녹아드는 설탕처럼

이성의 그릇에 녹아드는 감성,

그 원고지의 빈 칸 앞에서

밤에 홀로 커피를 드는 것은

나를 바라다보는 일이다.

축하합나다

댓글목록 3

박철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철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효숙씨 커피향이 여기까지 나는 듯 하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이영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영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이네요 모닝 커피 옆에두고 글을 읽어니 한결 좋아요

박광옥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광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커피 맛이 좋아요 글 좋아요

전체 88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데이트 24시

개인 서버, 웹진, 이주 환경, 장비 운영 기록을 축적하는 포럼형 그누보드5 테마입니다.

Copyright © 데이트 24시 All rights reserved.

데이트 24시

개인 서버, 웹진, 이주 환경, 장비 운영 기록을 축적하는 포럼형 그누보드5 테마입니다.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