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하루쯤 너에게 젖고 싶다
하루 쯤은너에게 흠뻑젖고
싶다 이비를 맞으며너와 무작
정 걷고 싶다걷다 보면
너와 걷던옛길을 습관처럼
걷겠지우연히 그 길에서너를
만난다면.....너의 옷
소매를 이끌고너와 첫 커피
를 마시던그 찻집으로 이끌겠지
그때처럼 큰 창창밖으로
비는 내리고너의 미소와감
미로운 음악에 잠기고입술에
촉촉히 감기는달콤한
커피를 마시겠지하루쯤은
간절히너에게 젖고싶다그리움
을 삯이고보고픔을 순화
시켜줄그런 하루면 얼마나
좋을까?...비가 오는 날 우연히
널 만나서 너에게젖으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