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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근담(菜根譚) 개론(槪論)5장]
마음을 비워라
慾其中者 波沸寒潭 山林不見其寂,
욕기중자 파비한담 산림불견기적
虛其中者 凉生酷署 朝市不知其喧,
허기중자 양생혹서 조시불지기훤
마음에 욕심이 있는 사람은
차가운 연못에서도 물이 끓고
산과 수풀 속에서도 고요함을 보지 못하며
마음이 비어있는 사람은
폭염 속에서도 서늘함이 생기고
나라나 읍면에서도 시끄러움을 알지 못한다.
[해설]
욕심이 많은 사람은
마치 차가운 연못의 물이 끓어오르듯
그 마음이 언제나 부산스러워
깊은 산 속에 있어도
고요함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반면 마음이 텅 비어 있는 사람은
마치 뜨거운 더위 속에서도
서늘한 바람이 불어 오듯
사람들로 북적 대는 장터에 있어도
시끄러운줄 모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는 이는
단지 만사에 무관심 하여 그 마음이
고요할 뿐 일것입니다.
이준수(이만용) © daet24.com. 010-5470-5410번 문의하세요 /상주시 부원동 323-1번지.